울산시가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 유상 판매를 통해 민간사업자의 이익을 창출하고 지자체의 세외수입을 늘린다.울산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병기 유상판매 사업’ 응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판매 대상은 학성로·중앙로·삼산로·화봉로·구영로 등 상권이 형성된 지역의 승강장(쉘터)이 설치된 118개 정류소이다. 응찰 희망 업체는 오는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울주군 청년 농업 스타트업 ‘아워즈팜’이 울주군과 울산테크노파크(이하 울산TP)의 청년 스마트팜 보급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여름철 고품질 딸기를 생산해 본격 출하한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에 설립된 아워즈팜은 자체 개발한 ICT 기반 자동화 재배 시스템으로 모종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한다. 올해는 AI 기반 생육 분석·예측 기술을 도입해 운영비와 에너지 사용량을 각각 2
2025년 울산광역시 건축상 대상작으로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주)쿨트라건축 건축사사무소 허창열·사진 이한울)가 선정됐다. 울산시는 시민과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주거·공공·일반·새단장(리모델링)·신진 등 5개 부문 50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창의
울산시립미술관은 8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 지하 2층 제2전시실에서 포르투갈 출신 세계적 예술가 빌스(VHILS, 본명 알렉산드르 파르투)의 개인전《그라피움 GRAPHI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그라피움(Graphium)’은 라틴어로 고대 로마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특구 간 연계와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는다.울산경자청은 13일 오전 11시 30분 본청 3층 회의실에서 ‘특구 간 연계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에 지정된 여러 특구 제도를 서로 연계해 상승(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현장지원활동(아웃리치)’의 일환이다. 간담회에는 이경식 울산경자청장
울산 울주군이 근로자 권익 보호와 노사상생 고용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노사상생 우수기업 발굴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울주군 내 기초고용질서 우수기업을 발굴해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노사상생의 고용문화 정착 및 지역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업력 2년 이상의 본사나 제조시설이 울주군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중 최임금
울산 울주군이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자금난 완화를 위한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울주군과 5개 금융기관(경남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이 총 50억원의 재원을 공동 출연하고, 울산신용보증재단이 이를 기반으로 총 6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융자를
울산남부소방서 구조대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특수대응단 다목적훈련탑 3층에서 로프인명구조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산악·암벽 등에서의 조난·실종·추락 등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남부소방서 구조대 전 직원 19명이 참여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최신 로프 인명구조기술 교육 ▲고층건물 및 고소 작업시 구
울산 울주군이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지구 토지소유자와 경계설정 협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 사업이다.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명확한 경계를 확보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경계설정
울주군 청년 농업 스타트업 ‘아워즈팜’이 울주군과 울산테크노파크(이하 울산TP)의 청년 스마트팜 보급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여름철 고품질 딸기를 생산해 본격 출하한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에 설립된 아워즈팜은 자체 개발한 ICT 기반 자동화 재배 시스템으로 모종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한다. 올해는 AI 기반 생육 분석·예측 기술을 도입
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임채덕)은 14일 교육장실에서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지부장 박무희)와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식사와 위생용품 지원 전달식을 열었다.이번 지원은 방학 중 결식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얘들아, 밥 먹자’ 주말 비대면 식사지원 사업과 중고등 여학생을 위한 ‘소녀생각 꾸러미(키트)’ 위생용품
울산수학문화관(관장 유명진)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 6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인공지능(AI) 수학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인공지능의 학습 능력과 추론 과정을 이해하고 수학적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수학적 산출물을 직접 만들며 인공지능 기술과 수학을 연계한 다양한 활동
올해 울산지역 학교에서 학교폭력에 따른 당사자 간 갈등을 ‘회복적 생활교육’에 기반한 회복적 대화 모임을 열어 대화로 해결하는 사례가 큰 폭으로 늘었다.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중점 추진하는 ‘회복적 생활교육’은 징계 위주의 갈등 해결 방식을 지양하고, 당사자 간 대화와 이해로 관계를 회복하며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교육 방식이다. 올해 3월부
UNIST(총장 박종래)와 고려아연이 산업현장에 특화된 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11일, 고려아연 임직원의 전사적 AI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려아연이 추진 중인 ‘AI 기반 스마트 제련소’ 전략의 일환이다. UNIST는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실무형 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 대
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울산시는 8월 1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열고, 울산형 인공지능 전략 실행을 위한 민관협력(거버넌스)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하는 ‘울산 인공지능위원회’는 제조·에너지·정보통신·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
UNIST(총장 박종래)는 유니스트기술지주(주)(대표 김영식)가 모태펀드 공공기술사업화 분야 최종 운용사(GP)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운용하는 펀드는 120억 원 규모다. 이 중 60억 원은 정부 모태펀드가 출자하며, 나머지 60억 원은 이미 확정된 출자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유니스트기술지주가 모태펀드 단독 운용사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펀드
윤석열의 버티기가 조은석에게 통하지 않는 이유
요즘 보수들이 말하는 윤석열에 대한 평가
김혜경 여사 귀하
이재명을 지지하는 대구 외과의사
윤석열 데리고 온 두 놈은 천벌 받을 것
권성동 김문수 한덕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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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5 일산상설문화공연 8월 8일부터 시작